생활인 중 김양호(21세)는 심장병으로 11월 8일 하루종일 대수술을 하였습니다. 심장병은 생명과 직결되어서 어려운 수술이었으나 다행이 수술이 잘 되어서 지금은 회복중에 있습니다. 김양호는 10여년전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으며, 어머니는 그뒤 재가 하셨습니다... 양호는 그때부터 시설에 의존해 왔고, 지금도 본 시설에서 돌보고 있는 상황입니다. 어려운 수술인 만큼 수술비가 많이 나와서 지금 모집중에 있습니다. 동참하고자 하시는 분은 홈페이지 좌측하단에 후원계좌로 입금하여 주시면 양호를 위해 잘 사용하겠습니다. 본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립니다....